Wanted |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코스 [ 1주차 | 주간회고 ]

7월 4일부터 원티드에서 주관하는 프리온보딩 프론트엔드 코스에 참여하게 되었다. 😄

나의 단점은 잘해내고 싶은 욕심에 처음 목표했던 범위보다 영역을 넓히고, 그로인해 효율이 좋지않고, 만족감도 떨어지고, 과부하도 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처음 프론트엔트 코스에 들어갔을 땐  

- Redux
- 클린코드
- 코드 리뷰
- 리액트 포토폴리오
- 리액트에 대한 자신감 
- 이직

이정도의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지만 막상 다른 분들 하는것 보고 빨리 리코일도 알고싶고 리액트 쿼리도 등등.. 이렇게 한번에 여러 개를 잘해버리려고 하다가 또 힘들어져 버렸다... 

우연히 팀원분중 한명이 상담(?)을 하자고 하셨고, 팀원의 고민에 대해 대화하다가 나의 고민도 말하게 되었다. 나의 고민은 '내가 잘하지 못하는 것 같다.' 였는데 팀원분이 나의 사전과제 보면서 리팩토링 했을 때 , 코드가 참 깔끔하다고 느꼈는 데 본인이 기대하는 바가 높아서 그런 생각을 하는 것같다고 피드백을 주셨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 잡고❗️ 하나하나 우선순위를 정해가며, 내가 당장 소화할수 있는것들 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고 있다. 이번 코스를 참여하면서 클린코드, 깃 컨벤션 부터 잡고 작업에 들어가니 예전에 비해 코드도 깔끔하고 다른분 들의 코드를 보는 것도 이해가 잘 간다. 

명심! 
- PR 하기전 스스로 코드리뷰를 해보기 
- 모든 걸 잘하려고 하지말고, 차근차근 순위를 정해서 나아가기 
- CleanCode 내용을 명심하며 로직 구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