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ngdung_i의 기록

2022년 1월 3주차 주간회고 본문

개발/2022_회고

2022년 1월 3주차 주간회고

Salangdung_i 2022. 1. 17. 02:32
728x90
첫 면접

목요일에 비대면으로 물류it솔루션 회사의 첫 면접을 봤다. 면접 기회를 갖게 된 경험이 너무 소중하고, 기술면접은 처음이라 정말 너무 떨렸다.
(이전 직장은 면접을 준비해갔지만, 대표이사님의 일장연설 시간이었다.)
면접은 40분간 진행한 1대1면접이였고 기본 질문(자기소개, 지원동기), 기술 질문(코어 자바스크립트), 라이브 코딩 테스트 3개를 보았다.
정말 너무 떨고,얼고,긴장한 모습이 모니터를 뚫고 나갔는지 면접관님도 너무 얼어있다고 말씀하셨다;;
코딩 테스트는 코드의 결괏값을 묻는 문제였는데, 솔직히 면접이 아니었으면 3번째 문제 빼고 풀었을 것 같은데
코드를 보는순간 얼었다. 유튜브 면접 영상에선 코테를 풀 때 가만히 생각하고 있지만 말고 과정을 설명하라고 했던 게 생각나서 어떻게는 생각과 과정 말하기의 싱크를 맞추려고 노력했다.

 

면접 후기 

개념을 알고있다고 아는 것이 아니다. 실제 코딩으로 접근해보면 내가 정말 알고 있는 것인지 아닌 것인지 확 와닿는다. 다음부턴 개념을 알았으면 코딩을 통해서 확실하게 이해해봐야겠다.

 

이후

면접이 끝나고 좀 자려고 누웠는데 서류통과해서 면접 날짜를 조율하자고 3개의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한 곳에서 면접 전에 코딩 테스트를 보고 면접에 오라고 해서 바로 코딩 테스트를 응시했다. 1시간 동안 5문제를 풀어야 하는 코딩이었다. 난이도는 낮았지만, 문제에서 요구하는 접근 법대로 풀지 못한 것도 있었다. 

면접 결과를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계속 메일함만 클릭하게 된다.

이후로 잡힌 면접전형과 과제 전형이 5개나 있어 쉬지 못하고 계속 면접 준비와 코테를 준비하는데 코테 준비가 너무 비효율적이지 못하게 느껴져서 자바스크립트 코테 강의를 결제했다. 

...

12월 말부터 하루도 쉬지 않고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 나는 면접이 정말 부담스럽게 느껴지는데,,, 모르는 것이  잘못한 것은 아닌데 나의 부족함을 더 알게 되고 모르는 질문이 들어왔을 때 당황스럽다. 면접을 많이 본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원래 면접 당일 아침까지 가기 싫은데, 한 3번 보면 그이 후부턴 아무 생각 안다고 한다. 다음 면접 땐 좀 더 당당한 자세로 면접에 임해야겠다. 

728x90

'개발 > 2022_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2월 3주차 주간회고  (0) 2022.02.15
2022년 2월 2주차 주간회고  (0) 2022.02.13
2022년 2월 1주차 주간회고  (0) 2022.01.30
2022년 1월 4주차 주간회고  (0) 2022.01.21
2022년 1월 1-2주차 주간회고  (0) 202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