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angdung_i의 기록

2022년 1월 1-2주차 주간회고 본문

개발/2022_회고

2022년 1월 1-2주차 주간회고

Salangdung_i 2022. 1. 8. 13:49
728x90

 

서류의 결과

 

1. XXX 서류에 붙고 코딩 테스트에서 떨어졌다.

1월 8일 토요일 오전에 XXX 코딩테스트 결과가 나왔다. 코딩테스트를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고 테스트에 임한 것도 처음이었는데 탈락의 맛이 너무 쓰다. 3문제 중 3문제를 다 풀긴 했지만, 2번째 문제는 테스트 케이스만 겨우 통과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왜 떨어졌는지도 알 것 같다. 코딩 테스트 아직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를 이용해서 문제를 풀지 못한다.

2. 물류IT회사, 헬스케어솔루션회사 서류에 통과해서 각각 1차 면접과 코딩 테스트 준비를 하고 있다.

3. 이번 주에만 코딩 문제를 25개 풀었다.

이전에 문제 풀 때 기록했던 코드를 보면 그래도 문제를 접근하고 해결하는 방식은 늘었구나라고 느낀다. 하지만, 아직도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빅오를 통해 성능을 향상하는 코드를 짜지는 못한다.
현재 내 수준은 프로그래머스에서 있는 레벨 1의 정의에 (프로그래밍 입문자를 위한 쉬운 수준입니다. 최소한의 컴퓨터적 사고와 프로그래밍 문법을 이해하고 있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문자열, 구현, 정렬 문제가 나오지만 종종 그리디,해시 문제도 출제될 수 있습니다.) 딱 부합하는 실력인 것 같다.
➕ 문제를 풀 때 자료구조를 이용해서 풀고, 빅오를 고려해보았을 때 성능이 좋은 코드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4. 서류 합격률이 10%로 정도이다.

공고를 올린 회사의 채용기준 중 경력에 미달이라 탈락되는 서류를 제외하고는 더 붙어야 하는데... 내 이력서에 부족한 항목들을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았다.
내 이력서가 매력적이지 않은 이유

  • 클론 코딩 프로젝트이다.
  • README에 배운 점/고찰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생각한 것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

클론 코딩이었지만,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던 이유는 만들어야 하는 프로젝트의 완성본을 미리 확인하고, img, sound 파일만 받아 혼자서 프로젝트를 완성한 후 강의를 보고 공부한 후 , 프로젝트를 초기 상태 돌린 후 배운 것을 적용해가며 완성했기 때문에 단지 클론 코딩은 아니라는 이유에서 넣었는데 인사담당자가 어떻게 판단할지 모르겠다.
마음엔 걸리는 것은 리액트를 짧은 시간 내에 공부해야 했고, 그러다 보니 리액트에는 자신이 없었다. 프로젝트 또한 단지 클론 코딩이 되어버렸다. 리액트를 자신감이 붙을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한 후 이전에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다시 완성하고 싶다.
또한, 클론 코딩이 아닌 나의 아이디어로 기획한 프로젝트(리액트)가 있긴 한데, 지금 당장 해야 할게 너무 많아서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들

  • 기술면접 공부
  • 코딩 테스트 공부
  • 리액트 공부
  • README 수정

마음이 너무 급하다. 취업준비기간을 계속 길어지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내가 어디서 부족한지 더 정확하게 알게 돼서 공부할 목록들이 계속 생겨난다. 하나를 끝내고 하나를 시작하고 싶은데, 여러 개를 한 번에 진행하다 보니 속도가 더딘 것 같다.

개선할 점


목요일에 진행되는 기술면접은 확정된 것이니 첫 면접에 최선을 다하자. 면접 준비를 하면서 알고리즘, 자료구조 내용도 준비할 수밖에 없으니 이때 열심히 공부해서 코딩 테스트와 연관 있게 공부를 해야 한다. 면접을 볼 때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도 들어올 것이니 이참에 README와 프로젝트 코드를 보며 내가 배웠던 점, 왜 이런 방식으로 코드를 짜게 되었는지 정리해보자. 이과정을 거쳐야 서류 합격률과 코딩 테스트 합격률도 높일 수 있으니 좀 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준비하자.

728x90

'개발 > 2022_회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2월 3주차 주간회고  (0) 2022.02.15
2022년 2월 2주차 주간회고  (0) 2022.02.13
2022년 2월 1주차 주간회고  (0) 2022.01.30
2022년 1월 4주차 주간회고  (0) 2022.01.21
2022년 1월 3주차 주간회고  (0) 202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