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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2022_회고

2022년 4월 2주차 주간회고

Salangdung_i 2022. 4. 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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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Note로 정리한 주간계획

 

📝 한 일

  • 주중 오전 8-12시까지 모각코 스터디 
  • 리액트 context API, redux 공부하기 
  • 면접 2
  • 과제 전형 1개 
  • 회사 코딩 테스트 1개

🧐 알게 된 것

  • 면접 피드백을 통해서
    • 외워온 듯한 느낌이 드는 답변이 좀 많다. 이를 보완해야겠다.
    • 좀 더 자신감 있게 경험을 추가해서 말하면 좋을 것 같다. 
    • 너무 굳어있는 느낌을 보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 면접 질문 중에 이전 회사에 프로젝트에 대해 여쭤봤는데 적극적이지 않았던 것 같다는 말을 들었는데, 나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말에는 공감하지 않는다. 하지만 방향성을 잘못 잡았던 것을 깨달았다. 처음 MES 프로젝트에 투입되었을 때 MES 용어 자체가 이해 가질 않아 회의할 때나 개인적으로 여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때 MES제조과정에 대한 이해를 하려고 노력했다. 그 이후엔 내가 쓰는 툴이나 프레임워크에 대해 공부했어햐 하는데 이를 하지 않았다. 적극적이라 생각했지만, 방향성을 잘못 잡았던 것에 대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다음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도메인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개발자로서 공부하고 파악해야 하는 것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 

 

❗️ 느낀 점

  • 항상 최종면접을 보고 기다리는 과정은 그리 즐거운 시간은 아니다. 저번 주 목요일 면접을 보고 월요일이 시작되니 메일함을 수차례 들락거렸다. 약간 무기력 해질뻔했는데 면접스터디와 캠 스터디가 있어서 바쁘게 진행됐다. 하기 싫을 때 돈을 걸고 다른 사람들과 하는 스터디는 동기부여가 된다. 결국 금요일까지 최종 결과를 알려주기로 했던 회사는 연락이 오지 않았다. 내가 최종 결과를 기다리는 회사마다 길게는 3주 이후에 결과를 알려주거나 아예 연락을 안주는 경우(?) 이럴 때마다 구직자로서 정말 속상하다. 
  • 화요일 면접을 봤는데 처음으로 면접 피드백을 받았다. 50분간 진행되었고, 면접으로는 내가 본 회사 중에서는 제일 힘들었다. 과거의 프로젝트를 물어보는데 정말 꼼꼼하고, 이사림이 진짜 이일을 한 개 맞나 검증했다. 면접을 봤을 때 면접 분위기는 좋았는데 떨어졌던 회사도 있기에 면접 피드백을 부탁드렸다. 피드백 내용은 전반적으로 잘 봤다. 하지만 몇몇 기 술질 문에 대답하지 못했지만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올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다가로 말씀해주셨다. 
  • 금요일에도 면접을 봤다. 기다리던 결과가 나오질 않아서인지 스트레스 받아 체하고, 우울한 기분으로 면접장에 갔다. 계속해서 면접을 보는 압박감에 면접장에 도착해서도 들어갈까 말까를 망설였다. 다행히 면접관님이 정말 나이스 했다. 가장 솔직하게 피드백 해주지 않았나싶다. 압박 질문이 들어오면 진심으로 눈물이 날것 같았는데 다행이 기술질문만 물어보셨다. 팁을 하나 주셨는데 기술질문이 들어왔을때 답변+개인적인 경험을 통한 기술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것이 더 흥미롭다라고 하며 예를 들어주셨다.   
  • 매번 면접을 보면 흥분해서 말이 빨라지는데 스터디를 하면서 이 점을 고치려고 노력했는데 또 면접 보면서 말을 빨라져 버렸다.. ㅎ
  • 면접이 끝나고 바로 과제 3일간의 과제를 시작했다. 아직 리덕스를 공부한 기간이 얼마 안 돼서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할 수 있는데 까지 했기에 후회는 없었다.  

👩‍💻 자기 선언

  • 결과에 너무 기대하지 말자,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나도 인터뷰하러 갔다는 자세로 면접에 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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